‘엘리멘탈’ 1위..개봉 ‘미션 임파서블7’ 예매율 65% 압도적[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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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17일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절대강자' 톰 크루즈가 온다.

'미션 임파서블7'이 압도적 예매율로 무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는 것.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개봉 당일인 12일 오전 7시 35분, 64.8%의 예매율과 예매관객수 30만105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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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포스터. 사진I월트디즈니컴퍼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17일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절대강자’ 톰 크루즈가 온다. ‘미션 임파서블7’이 압도적 예매율로 무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는 것.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6만 90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55만 3426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개봉 후 입소문을 타고 25일 영화 ‘범죄도시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역주행에 성공, 18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던 ‘코코’(351만3114명)도 넘어 ‘인사이드 아웃’에 이은 두 번째 흥행 기록을 세웠다.

2위는 ‘범죄도시3’로 같은 날 1만 904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057만 4556명을 나타냈다. 3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1만 5452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는 82만 3632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개봉 당일인 12일 오전 7시 35분, 64.8%의 예매율과 예매관객수 30만105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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