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예약 쾅…'미션 임파서블7' 예매 30만명 넘겼다

손정빈 기자 2023. 7. 12.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예매 관객수 3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12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관객수 30만455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예매 관객수 3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12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관객수 30만455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엘리멘탈'(6만4581명)과는 예매량 차이가 5배 가까이 벌어져 있어 공개 첫 날 무난히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거로 전망된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이날 개봉했다.

이번 작품은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일곱 번째 영화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초고도 AI(인공지능)가 탄생하고, 이 AI를 누구도 손에 쥘 수 없게 이선 헌트가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톰 크루즈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이선 헌트를 맡았고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버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부터 크루즈와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한편 11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엘리멘탈'(6만9009명·누적 35만명), 2위 '범죄도시3'(1만9044명·누적 1057만명), 3위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1만5452명·누적 82만명), 4위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1만4234명·누적 83만명), 5위 '여름날 우리'(8624명·누적 18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