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우루과이에서 아르헨티나로 '원정 쇼핑'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12. 0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최근 남미 우루과이에서 이웃국가인 아르헨티나로 원정 쇼핑을 가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로 가는 국경엔 4킬로미터 이상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아르헨티나는 경제난으로, 화폐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고요.

외환 보유고까지 바닥나면서 달러 가치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루과이 국민들이 달러를 들고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쇼핑을 하는 건데요.

우루과이에서 쓰는 하루 식비로, 아르헨티나에선 4일치나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을 살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56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