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세세뇽, 프리시즌 중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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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23)에게 악재가 닥쳤다.
토트넘 핫스퍼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레프트백 세세뇽이 프리 시즌 훈련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왼쪽 햄스트링에 수술을 받았다. 이전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통을 겪었던 세세뇽이다. 우리는 이 부상에 따른 수술이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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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23)에게 악재가 닥쳤다.
토트넘 핫스퍼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레프트백 세세뇽이 프리 시즌 훈련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왼쪽 햄스트링에 수술을 받았다. 이전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통을 겪었던 세세뇽이다. 우리는 이 부상에 따른 수술이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세뇽은 다가오는 프리 시즌 투어에 참가할 수 없다. 하지만 훈련에 복귀할 수 있는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의료 팀에서 계속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세세뇽은 2000년생의 잉글랜드 레프트백이다. 일찍부터 주목을 받으며 2019년에 토트넘에 입성했다. 하지만 이후 연이은 부상으로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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