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독일 슈투트가르트 입단 '등번호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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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윙어 정우영(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1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정우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정우영은 출전 기회를 찾아 이적을 원했고 슈투트가르트가 등번호 10번을 줄 정도로 기대감을 보이며 이적이 완료됐다.
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이적은 나에게 올바른 행보라 믿는다. 슈투트가르트에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인상을 받았다. 슈투트가르트 선수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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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국가대표 윙어 정우영(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했다. 등번호 10번을 받을 정도로 기대감을 받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11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정우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6년 6월30일까지 3년 계약이다.
한국인 최초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 정우영은 이후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지난시즌 고작 리그 26경기 1골1도움만 기록했다. 선발 출전은 4경기에 그쳤다. 이에 정우영은 출전 기회를 찾아 이적을 원했고 슈투트가르트가 등번호 10번을 줄 정도로 기대감을 보이며 이적이 완료됐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해 분데스리가 18개팀 중 16위에 그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나갔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함부르크SV에 종합스코어 6-1로 승리하며 잔류에 성공했지만 분데스리가 내 하위권 전력이다.
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이적은 나에게 올바른 행보라 믿는다. 슈투트가르트에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인상을 받았다. 슈투트가르트 선수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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