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킬러문항' 일부 출제

어제(11일)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일명 '킬러문항'이 일부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에서 킬러문항 추정 문제가 각각 2개 이상 출제됐는데, 이는 이번 시험이 '킬러문항 논란' 이전에 출제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고3 학생들이 수능 전 치를 평가는 9월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와 10월 12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 등 총 2개가 남았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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