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출신, 개그우먼 이지수 11일 사망…향년 30세
안진용 기자 2023. 7. 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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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지수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젊은 개그우먼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가족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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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지수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젊은 개그우먼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가족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윤형빈 소극장 출신인 고인은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한 후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했다.
고인의 SNS에는 그를 추모하는 네티즌의 발길과 넋을 달래는 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40분,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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