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18일째 1위…오늘 개봉 '미션 임파서블7' 예매율 65%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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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박스오피스 역주행 후 17일째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1232개 스크린에서 6만9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55만342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6월14일 개봉 후 6월25일 영화 '범죄도시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18일 연속으로 1위를 수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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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박스오피스 역주행 후 17일째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1232개 스크린에서 6만9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55만342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6월14일 개봉 후 6월25일 영화 '범죄도시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18일 연속으로 1위를 수성 중이다.
또한 355만 관객도 돌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던 '코코'(351만3114명)를 넘어 '인사이드 아웃'에 이은 두 번째 흥행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2위는 '범죄도시3'로 이날 715개 스크린에서 1만904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057만4556명을 나타냈다. 3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이날 788개 스크린에서 1만5452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는 82만363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개봉 당일인 12일 오전 7시 65.0%의 예매율과 예매관객수 30만5075명을 기록 중이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등판으로 박스오피스 판도가 바뀔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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