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어(TNEAR), 폭염으로 피해받는 취약계층 위해 기부

이두리 기자 2023. 7. 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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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다운 날씨 앱(애플리케이션) '첫화면 날씨'를 개발한 회사 티니어(TNEAR)가 최근 폭염·장마 등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티니어의 기부금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진 폭염 때문에 건강을 위협받는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이어 "장마·홍수·폭염 등 날씨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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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다운 날씨 앱(애플리케이션) '첫화면 날씨'를 개발한 회사 티니어(TNEAR)가 최근 폭염·장마 등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티니어의 기부금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진 폭염 때문에 건강을 위협받는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선풍기 및 에어컨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티니어 관계자는 "'우리의 정보와 기술로 행복을 가깝게'라는 사명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선행을 베풀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어 "장마·홍수·폭염 등 날씨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티니어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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