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북부 폭우로 6조 원대 피해”…비상사태 선포
KBS 2023. 7. 12. 06:51
미국 동북부 일부 지역에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6조 원이 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민간 기상예보업체 자료를 인용해 최근 뉴저지와 뉴욕주, 버몬트주 등을 강타한 폭우로 30억에서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조 9,000억 원 ~ 6조 5,0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동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와 철도 침수로 교통이 마비됐고 사흘간 2,700편의 항공편이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버몬트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근길 날씨] 전남·경남 오후까지 매우 강한 비
- 25세~49세 남성 절반은 혼인 경험 없다…여성은 경력단절이 문제
- ‘권고’ 한 달 만에…수신료 분리징수 국무회의 통과
- 국민의힘 “문 정부 용역 결과” 민주당 “본질은 처가 특혜”
- 판다 ‘푸바오’ 동생들 태어나…국내 첫 쌍둥이
- [단독] 수영복 입은 美 여성들, 파출소서 난동…숙소엔 ‘마약’
- 여야 의원 87명 “조력존엄사 입법화 찬성”
- 베트남서 블랙핑크 불매·중국 드라마도 퇴출…‘구단선’ 뭐기에?
- [제보] 경기 광주시 산사태로 도로 유실…제보자 “여기는 이럴 줄 알았어”
- 초복에 삼계탕 한 그릇도 부담…“안 오른 재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