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의 줄리엣' 클레어 데인즈, 43세에 셋째 출산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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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클레어 데인즈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클레어 데인즈와 휴 댄시 부부가 셋째 아이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클레어 데인즈는 출산 후 여유로운 외출을 위해 맥시 드레스를 입었고, 휴 댄시는 편안한 반바지와 폴로 셔츠를 매치했다.
클레어 데인즈의 담당자는 셋째 출산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응답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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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줄리엣’ 클레어 데인즈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클레어 데인즈와 휴 댄시 부부가 셋째 아이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월요일 미국 뉴욕시 주변에서 유모차를 끌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클레어 데인즈는 출산 후 여유로운 외출을 위해 맥시 드레스를 입었고, 휴 댄시는 편안한 반바지와 폴로 셔츠를 매치했다. 클레어 데인즈의 담당자는 셋째 출산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응답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클레어 데인즈와 휴 대신는 이미 슬하에 10세, 5세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지난 1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셋째 아이를 맞아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상황이다. 클레어 데인즈는 첫 아들 출산 후 “모성은 놀랍다”라며 감격스러워하기도 했던 바다.
클레어 데인즈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스타더스트’,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TV시리즈 ‘홈랜드’로 인기를 끌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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