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방부제 외모 비법? 주사 대신 야식”[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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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김호중이 방부제 외모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강호동은 "얼굴이 그대로다"라며 김호중에게 방부제 외모 비법을 물었다.
김호중은 "그때(스타킹 시절)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지금과 차이가 없다. 현재 제 나이가 서른셋인데"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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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김호중이 방부제 외모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강호동은 “얼굴이 그대로다”라며 김호중에게 방부제 외모 비법을 물었다.
이 말에 이승기는 “서른셋 밖에 안 됐냐”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나이에 놀란 모습에 김호중은 “지금은 다들 웃고 계시지만 10년 뒤엔 제가 여러분들보다 동안으로 승승장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동안 유지비법에 대해 “최대한 얼굴을 빵빵하게 만들자”라고 언급했다.
그는 “주사 맞는 것보다는 내가 좀 더 빵빵하게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야식도 괜찮고 새식도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벽식이라고 저는 야식은 12시 전을 야식이고 새벽은 새벽 1시부터 4시까지가 새식이다. 갑자기 급하게 젊어지고 싶을 땐 새식을 하시면 좋다. ‘강심장리그’ 녹화가 아침 녹화다 보니 새식으로 찐만두를 먹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호중은 ‘많이 먹는다’는 반응에도 “많이 먹는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이 만큼 밥을 많이 씹어 먹는다”라고 확신의 답을 했다.
그는 “제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나. 경기를 보면서 전반전 내내 식사를 꾸준히 하는 거다. 그럼 확 덜 올라올 수 있다”라고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그 외에 후반전은 치킨을 먹으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MC와 출연자들은 “많이 씹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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