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어린애 ♥아내, 10년 후 만나니 어른…유학 막고 결혼”(고두심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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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신성우를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아기 엄마하고는 어떻게 만났나"라고 물었다.
신성우는 "후배하고 술자리를 하다가 그 친구가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인사하고 간 적이 있었다. '어린 친구가 참 예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어린애로 왔다. 10년이 지나고 우연하게 만났는데 어린애가 아니더라"라고 해 고두심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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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성우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신성우를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아기 엄마하고는 어떻게 만났나"라고 물었다.
신성우는 "후배하고 술자리를 하다가 그 친구가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인사하고 간 적이 있었다. '어린 친구가 참 예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어린애로 왔다. 10년이 지나고 우연하게 만났는데 어린애가 아니더라"라고 해 고두심을 웃게 했다.
이어 그는 "요리 공부하러 외국 어디 간다길래 "그런데 가지 말고 나랑 결혼이나 하자" 했다. 여유를 안 줬다. 그냥 "가자" 했다"고 했다.
고두심이 "외국 나가면 누가 채갔을 거다"라고 하자 신성우는 "그럴 거 같았다"며 웃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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