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너무 올랐죠?" 윤은혜, 초간단 닭백숙 레시피 공개 '일동 감탄'

이게은 2023. 7. 1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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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닭백숙 만들기 꿀팁을 전했다.

최근 윤은혜의 채널에는 '12시간 육수 우려낼 필요 없어요~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도 계곡 스타일 누룽지 닭백숙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24시간 우려낸 그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누룽지 닭백숙' 레시피를 가져왔다"며 먼저 슈퍼로 향해 대파, 무, 부추, 양파, 감자, 사골 육수, 찹쌀, 백숙용 한방초 등 재료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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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닭백숙 만들기 꿀팁을 전했다.

최근 윤은혜의 채널에는 '12시간 육수 우려낼 필요 없어요~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도 계곡 스타일 누룽지 닭백숙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24시간 우려낸 그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누룽지 닭백숙' 레시피를 가져왔다"며 먼저 슈퍼로 향해 대파, 무, 부추, 양파, 감자, 사골 육수, 찹쌀, 백숙용 한방초 등 재료를 구입했다.

윤은혜는 손질한 채소를 한데 끓여 육수를 냈고 이후 닭과 생강, 사골 육수 한 컵, 한약재 등을 넣고 계속 끓였다. 윤은혜는 사골 육수를 넣는 이유에 대해 "집에서 끓일 때는 12시간씩 육수를 우려낼 수 없는데 그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팁을 전했다.

솥밥에 대해서는 "중간에 5분마다 밥을 섞어주는 게 팁"이라고 전했고, 밥이 살짝 잠길 정도로 육수를 넣고 푹 끓여 죽도 만들었다. 밥을 얇게 펴 누룽지까지 만들었고 완성된 누룽지를 죽 위에 올려놨다. 윤은혜는 백숙, 죽, 누룽지를 합쳐 요리를 마무리 지었다. 윤은혜는 "너무 맛있다. 완벽해"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PD들도 "보약같다"라며 맛에 감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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