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턴 22명이 한자리에"…중기부, 환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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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충북 오송 H호텔에서 청년 인턴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청년 인턴 22명을 한 자리에 모아 중기부의 기능과 청년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청년 인턴을 필두로 한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주요 정책을 2030 자문단과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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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기관 방문…현장 체험 진행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충북 오송 H호텔에서 청년 인턴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청년 인턴 22명을 한 자리에 모아 중기부의 기능과 청년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중기부 산하 유관기관을 방문해 실제 정책이 집행되는 현장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중기부는 청년 인턴을 필두로 한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주요 정책을 2030 자문단과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최명진 중기부 청년정책과장은 "창의적 정책 제안은 서로 관련 없는 아이디어나 분야가 하나로 융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며 "청년 인턴이 좋은 정책 제안을 많이 해주시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올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플러스' '청년전용 창업자금' 등 29개 분야에서 총 5968억원 규모의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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