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24일 입대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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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24일 군 입대한다.
주헌은 11일 몬스타엑스 팬카페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7월 24일 군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복무는 제가 해야할 일"이라는 주헌은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어디 영원히 떠나는 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매일 하늘을 보며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 하루에 한 번씩 주헌이를 떠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세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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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24일 군 입대한다.
주헌은 11일 몬스타엑스 팬카페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7월 24일 군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현역으로 입대한다.
주헌은 "언제 얘기를 하는 게 좋을까 많이 고민을 했다"며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 몬베베(팬클럽) 마음이 어떨지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걱정이 된다"고 했다.
"군 복무는 제가 해야할 일"이라는 주헌은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어디 영원히 떠나는 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매일 하늘을 보며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 하루에 한 번씩 주헌이를 떠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헌은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시간은 우리의 쉼표라고 생각합시다.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는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세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앞서 셔누가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민혁은 같은 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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