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최애 가방=전 남친 선물, ♥김준호 과거 물건 찢어버려”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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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최애 가방이 전 연인에게 받은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지민은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을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저는 좀 다른데 왜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냐. 요즘 자주 매는 가방이 전 연인이 준 선물이다. 좋은 거니까 매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인 김준호 반응을 묻자 김지민은 "과거는 과거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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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최애 가방이 전 연인에게 받은 선물이라고 밝혔다.
7월 11일 첫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막장 of 막장' 실제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이날 김지민은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을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었다.
이지현은 "받은 선물도 몇 개 안 되는데 가져가더라. 달라고 해서 줘버렸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저는 좀 다른데 왜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냐. 요즘 자주 매는 가방이 전 연인이 준 선물이다. 좋은 거니까 매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인 김준호 반응을 묻자 김지민은 "과거는 과거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희한한 게 김준호 씨 과거 물건들은 못 보겠다. 나는 괜찮은데 쟤는 안 된다. 그래서 찢어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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