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이들 지금껏 속썩인 적 없어, 장래도 일찍 결정” (짠당포)[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탁재훈이 자녀들을 언급했다.
김상욱은 자녀 교육에 대해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전혀 걱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근데 일반적 교육보다는 경제적 관념을 가르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저희 아이들은 특별히 속을 썩이거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어렸을 때부터 자기들이 하고 싶은 걸 계속해왔기 때문에 장래가 일찍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자녀들을 언급했다.
7월 1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물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상욱과 탁재훈은 자녀들의 나이가 모두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각각 두 자녀를 둔 김상욱과 탁재훈은 2002년생과 2004년생의 아버지였다.
김상욱은 자녀 교육에 대해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전혀 걱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근데 일반적 교육보다는 경제적 관념을 가르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도울 수 있는 건 최대한 돕지만 가급적 결정은 아이들이 내리고 책임을 지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저희 아이들은 특별히 속을 썩이거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어렸을 때부터 자기들이 하고 싶은 걸 계속해왔기 때문에 장래가 일찍 결정됐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다그친 적 없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그런 말을 못 한다. 왜냐면 제가 열심히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윤종신은 "재훈이 형 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자랐다. 분명히 '나라도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혁 친누나 실물 얼마나 예쁘길래‥규현 “지인이 깜짝 놀라”(걸환장)
-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해변서 비키니 입고 종잇장 몸매 과시
- 이대호, 송지효 과감한 허벅지 터치에 “누나 처음 뵀는데”(런닝맨)
- 서주경, 스폰서 제의에 은퇴 “모 기업 회장이 백지수표 건네” (마이웨이)[어제TV]
- 유진, 요정 미모 쏙 빼닮은 두 딸과 커플 원피스 “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혀”
- 홍진경, 파격적인 평창동 사모님룩 “조경 사장님 놀라셨을텐데‥”
- 손끝까지 섹시했다, 이준호♥임윤아 뜨거운 첫키스 (킹더랜드) [결정적장면]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 서울대 출신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중
- 홍진영, 미모 몰라볼 정도…휴게소도 런웨이 만드는 개미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