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은퇴 후 얼굴 활짝 폈는데…子 건후 “안 좋아” 싸늘 (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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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 나은이 아빠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에 방문했다.
실제 박주호는 은퇴 전과 후의 얼굴 혈색이 몰라보게 달라져 웃음을 안겼다.
나은과 달리 축구하는 박주호가 좋았던 건후는 "안 좋아"라고 말해 박주호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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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박주호 딸 나은이 아빠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에 방문했다.
은퇴 후 아이들과 첫 여행인 박주호는 "아이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서 산 쪽으로 여행을 왔다. 전에는 시합을 하고 쉴 때 몸이 피곤한 상태로 놀러다녀서 아이들이 눈치를 보고 조심히 행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보시다시피 얼굴에 피곤함이 많이 없어졌다. 아이들이 신경 안 쓰고 더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다"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실제 박주호는 은퇴 전과 후의 얼굴 혈색이 몰라보게 달라져 웃음을 안겼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알록달록 벤치에 앉아 기념샷을 찍었다. 박주호 은퇴에 대한 찐건나블리의 생각은 어떨까.
나은은 "아빠가 축구를 멈춘 건 슬프지만 여행하는 게 진짜 편하고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아빠가 맨날 집에 있는데 그 느낌은 어떠냐"고 물었고, 나은은 "그게 더 좋다. 아빠가 없어서 너무 심심했다"며 맏이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나은과 달리 축구하는 박주호가 좋았던 건후는 "안 좋아"라고 말해 박주호를 당황케 했다.
'방학 때 아빠랑 꼭 하고 싶은 것'을 묻자 나은은 "바다 보러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박주호는 "오늘은 산 봤으니까 다음은 바다 보러 가자"며 다음 여행을 기약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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