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문지방 2번 넘었다”돌돌싱…고소 전문가 변신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1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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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고소 전문가로 등장했다.

이날 이지현은 MC 합류 소감을 묻자 "저는 깨랑꾼(깨가 쏟아지는 사랑꾼)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고소 담당으로 활약하겠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고소 전문가가 한 분 나오셨다고 해서 누군가 했는데 지현 씨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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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고소 전문가로 등장했다.

7월 11일 첫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막장 of 막장' 실제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이날 이지현은 MC 합류 소감을 묻자 "저는 깨랑꾼(깨가 쏟아지는 사랑꾼)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고소 담당으로 활약하겠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고소 전문가가 한 분 나오셨다고 해서 누군가 했는데 지현 씨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현은 "이제부터 나오는 사연 주인공들과 가장 많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다. 그분들에게 가장 많은 조언을 드릴 수 있는 건 사실 저다"며 자신감 넘치는 보였다.

김지민은 "문지방을 2번 넘어봤다"는 이지현에 "돌싱포맨이 아니라 돌돌싱"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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