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최강창민, 다둥이 아빠 예약 “백종원♥소유진 좋아 보여” (슈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1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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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돼서 '슈돌'에 돌아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날 최강창민은 '슈돌' 출연 소감을 묻자 "예전에는 아이들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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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돼서 '슈돌'에 돌아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날 최강창민은 '슈돌' 출연 소감을 묻자 "예전에는 아이들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최강창민은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온 것 같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주호는 은퇴 후 처음으로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와 여행을 떠났다.

강원도 평창에 방문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트랙터 마차를 타고 한 목장으로 향했다.

양쪽 창가에서 경치를 즐기던 나은과 건후는 동시에 "아빠 저기 좀 봐봐"라고 말해 박주호를 당황케 했다.

어느 쪽으로도 쉽게 갈 수 없는 박주호의 모습에 최강창민은 "아이가 셋이면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역시 삼 남매 엄마인 소유진은 "이게 현실이다. 25초에 한 번씩 아이들이 부른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최강창민은 "선배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예전에 백 대표님과 온 가족이 같이 있는 모습을 봤는데 좋아 보이더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진은 "좋을 때 봐서 그렇다. 잘생긴 삼촌이 와서"라며 최강창민의 환상을 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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