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탁재훈 이혼 언급 “바꾸고 싶은 게 있을 것” (짠당포)[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당포' 윤종신이 탁재훈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때 방송국에서 안 부른 이유가 출연료 나오면 또 할까 봐"라며 탁재훈의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탁재훈에게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 안 물어볼 건데 뭐 하나 바꾸고 싶은 게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저 형은 과거가 있다"며 탁재훈의 가슴을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짠당포' 윤종신이 탁재훈의 과거를 언급했다.
7월 1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물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짠당포' 흥행을 위해 "진짜 짠한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탁재훈은 "진짜 짠한 사람은 못 나온다. 나도 옛날에 짠했을 때 못 나왔다"며 3년간의 공백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도 나와서 내 심정, 내 마음, 내 상황, 어려운 것들을 다 털어놓고 싶었는데 못 나왔다. 누가 받아주냐"고 울분을 토했다.
홍진경은 "그때 심정을 지금이라도 얘기해봐라"고 제안, 탁재훈은 "잠깐? 3년이야 인마"라고 분노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때 방송국에서 안 부른 이유가 출연료 나오면 또 할까 봐"라며 탁재훈의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욱은 '과거로 시간 여행할 수 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안 된다"고 답했다.
그는 "원래 과학에서 단정 짓는 건 쉽지 않은데 시간 여행은 아주 힘들다. 100% 불가능은 아니지만 거의 안 된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종신은 탁재훈에게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 안 물어볼 건데 뭐 하나 바꾸고 싶은 게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옛날로 돌아가면 요즘에 있었던 일 다 알기 때문에 주식도 사고 프로그램도 고를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상욱은 "이 이야기에서 괴상망측한 부분이 뭐냐면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윤종신은 "저 형은 과거가 있다"며 탁재훈의 가슴을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김상욱은 "과거는 존재하지 않고 기억이 존재한다. 기억 때문에 과거가 있다는 믿음이 생겼을 뿐 과거는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때 당시 사진이 남아있다"고 자폭, 윤종신은 "비디오"라고 외치며 결혼식 입장곡을 흥얼거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혁 친누나 실물 얼마나 예쁘길래‥규현 “지인이 깜짝 놀라”(걸환장)
-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해변서 비키니 입고 종잇장 몸매 과시
- 이대호, 송지효 과감한 허벅지 터치에 “누나 처음 뵀는데”(런닝맨)
- 서주경, 스폰서 제의에 은퇴 “모 기업 회장이 백지수표 건네” (마이웨이)[어제TV]
- 유진, 요정 미모 쏙 빼닮은 두 딸과 커플 원피스 “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혀”
- 홍진경, 파격적인 평창동 사모님룩 “조경 사장님 놀라셨을텐데‥”
- 손끝까지 섹시했다, 이준호♥임윤아 뜨거운 첫키스 (킹더랜드) [결정적장면]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 서울대 출신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중
- 홍진영, 미모 몰라볼 정도…휴게소도 런웨이 만드는 개미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