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채리나 과거 압구정 골목에서 엄마 잡도리” 폭로 (짠당포)[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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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홍진경이 채리나의 과거를 폭로했다.

7월 1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전설의 걸그룹 4인방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채리나 씨를 고등학생 때부터 봤다. 스케줄이 바빠서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한번도 화내고 신경질 내는 모습을 못봤다"며 각인된 이미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상대를 묻는 질문에 홍진경은 "엄마랑 싸우는 거 봤다. 그 이후로 약간 거리감 많이 느낀다"고 말해 채리나를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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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짠당포' 홍진경이 채리나의 과거를 폭로했다.

7월 1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전설의 걸그룹 4인방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해 "싫으면 싫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다. 내숭이 없기도 하고 보이시한 스타일로 데뷔해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채리나 씨를 고등학생 때부터 봤다. 스케줄이 바빠서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한번도 화내고 신경질 내는 모습을 못봤다"며 각인된 이미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제가 사실은 1996년도에 압구정동 한 골목에서 리나 씨가 잡도리하는 모습을 봤다"며 과거를 폭로했다.

상대를 묻는 질문에 홍진경은 "엄마랑 싸우는 거 봤다. 그 이후로 약간 거리감 많이 느낀다"고 말해 채리나를 민망케 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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