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실제로 눈썹 밀어” 화제의 메이크업 깜짝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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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영화 '밀수' 메이크업을 설명했다.
박정민, 고민시는 영화 '밀수'에 함께 출연했다.
박정민은 영화에 대해 "70년대 밀수가 성행 했다. 화장품, 모피코트 이런 것들을 훔쳐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대소동이다. 해양액션활극이다. 류승완 감독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도연은 "메이크업보고 깜짝 놀랐다. 화제가 됐다"며 고민시의 영화 '밀수' 70년대 스타일 메이크업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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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영화 ‘밀수’ 메이크업을 설명했다.
7월 11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박정민, 고민시가 출연했다.
박정민, 고민시는 영화 ‘밀수’에 함께 출연했다. 박정민은 영화에 대해 “70년대 밀수가 성행 했다. 화장품, 모피코트 이런 것들을 훔쳐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대소동이다. 해양액션활극이다. 류승완 감독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도연은 “메이크업보고 깜짝 놀랐다. 화제가 됐다”며 고민시의 영화 ‘밀수’ 70년대 스타일 메이크업을 꼬집었다. 고민시는 사진에 당황하며 “눈썹을 실제로 밀었다. 분장 시간만 한두 시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그렇게 오래 걸렸어?”라며 놀랐다.
장도연은 “순박한 청년이라고 했는데 어디가?”라며 박정민의 스타일링도 꼬집었다. 박정민은 “순박하지 않냐. 순박하다. 주변 사람 잘 챙기고. 더워서 (표정이) 그런 거다”고 해명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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