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15개월부터 모델, 넷볼 금메달+과학 전교1등” (강심장)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2.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배우 갈소원이 운동과 공부까지 섭렵한 폭풍성장 근황을 드러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갈소원은 "천만배우의 반전 근황, 진짜 금메달리스트 되다" 썸네일을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갈소원이 운동과 공부까지 섭렵한 폭풍성장 근황을 드러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갈소원은 “천만배우의 반전 근황, 진짜 금메달리스트 되다” 썸네일을 걸었다.

이날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출연 비하인드에 대해 “배경이 겨울이다. 촬영을 한여름에 했다. 두꺼운 옷을 입고 촬영해서 더워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천만 관객을 울린 눈물연기 비결에 대해서는 “하품을 하면 눈물이 좀 나온다. 눈물을 머금고 연기를 시작하면 더 잘 울어지더라”고 말했다.

갈소원은 이모가 제 돌 사진을 아기짱 콘테스트에 보내 15개월 때부터 아동복 모델을 시작했다고. 갈소원은 “아기짱 콘테스트 선발이 되려면 길게는 몇 년도 걸리는데 저는 바로 그 달에 뽑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갈소원은 최근 SNS에 올린 금메달 사진에 대해 “운동선수로 전향한 건 아니고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 제주도 한림고 재학 중인데 넷볼 동아리라는 게 있었다. 농구와 비슷한 경기인데 골을 넣어서 득점하고 패스로만 골을 주고받는다. 슈터가 제 체질이 맞더라. 올해 4월에 도민체전에 나가서 12:10으로 우승했다. 12골 중에 7골을 넣었다”고 자랑했다.

강호동은 “운동도 잘하고 전교 1등이라고 한다”고 전했고 갈소원은 “전 과목 1등은 아니고. 과학을 좋아하는데 작년 1학기 동안 과학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혔다. 갈소원은 즉석에서 큐브 맞추기, 원주율 120자리 외우기 개인기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