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첫 촬영이라고 커피차 보내줘" 애정 과시[고소한남녀]
2023. 7. 12. 05:4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김준호 커플이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 오프닝에서 김지민은 "요거(?) 하나 짚고 넘어가도 되냐?"며 앞에 놓인 커피를 가리켰다.
김지민은 이어 부끄러워하며 "제 입으로 뭘 얘기해. 얘기 좀 해줘"라고 청했고, 김준현은 "김지민 씨가 요즘에 정말 깨가 쏟아지는 게 김준호 씨가 오늘 첫 촬영이라고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알렸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가 보내준 커피를 번쩍 들고 "잘 먹을게~"라며 손하트를 만들어 보여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그러자 김준현은 "전 스태프와 출연진들 드시라고"라고 추가했고, 출연진과 제작진은 일동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고소각 커플들의 리얼 드라마!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상상초월 반전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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