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둔화 기대감 상승 마감…다우 300P↑

신정원 기자 2023. 7. 1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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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후반 주요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72포인트(0.67%) 오른 4439.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5.22포인트(0.55%) 상승한 1만3760.7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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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번 주 후반 주요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17.02포인트(0.93%) 뛴 3만4261.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72포인트(0.67%) 오른 4439.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5.22포인트(0.55%) 상승한 1만3760.70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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