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블루베리 체험농장 운영하는 김용심씨
황지원 2023. 7. 1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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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서 블루베리 체험농장을 운영해 연매출 1억1000만원을 올린 김용심씨(67)를 만나본다.
김씨는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 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2016년 1.5㏊(4600평) 규모의 체험농장을 열었다.
김씨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친환경 미생물과 비료를 활용해 질 좋은 블루베리를 키우고 있다.
농장에서 산양·토끼·닭 등을 사육해 어린이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도 김씨의 영업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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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 14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동구에서 블루베리 체험농장을 운영해 연매출 1억1000만원을 올린 김용심씨(67)를 만나본다. 김씨는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 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2016년 1.5㏊(4600평) 규모의 체험농장을 열었다.
김씨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친환경 미생물과 비료를 활용해 질 좋은 블루베리를 키우고 있다.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나서는 아로니아를 재배해 추가 수익을 올린다. 농장에서 산양·토끼·닭 등을 사육해 어린이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도 김씨의 영업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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