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빠' 최강창민, 다둥이 욕심 "백종원♥소유진 삼남매 좋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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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5)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합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강창민은 배우 소유진(42)과 함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소유진은 "이 분이 어떻게 제 옆에"라며 최강창민을 소개했다.
최강창민은 소유진에게 "선배님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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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한류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5)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합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강창민은 배우 소유진(42)과 함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소유진은 "이 분이 어떻게 제 옆에"라며 최강창민을 소개했다. 이어 "아빠가 되셨다"며 최강창민이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것을 언급했다.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된 최강창민은 "정말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자주 봤다. 전에는 아이들을 보면 '예쁘고 귀엽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육아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느끼게 되더라"라며 아빠가 된 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아울러 "예전부터 나은이를 너무 좋아했다. 너무 예쁘다"며 전 축구선수 박주호(36)의 딸 박나은(8) 양을 향한 팬심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호가 딸 나은과 아들 건후(6)·진우(3)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남매를 챙기느라 분주한 박주호의 모습을 본 최강창민은 "아이가 셋이면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냐"고 물었다. 1남2녀를 둔 소유진은 "25초에 한 번 애들이 엄마를 부른다"고 고개를 저었다.
최강창민은 소유진에게 "선배님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백 대표님(소유진 남편인 백종원)과 아이들 셋이 복작복작 있을 때 너무 좋아 보이더라. 혼자는 외로울 것 같다"며 다둥이 가정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진은 "좋을 때 봐서 그렇다. 잘 생긴 삼촌 와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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