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모기가 연결해준 24살 연하 아내와의 사랑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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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성국이 반백살에 아빠가 된 소감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최성국이 방문해 예비 아빠로서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아내가 임신 7개월이라는 최성국은 아내에게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의 상황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최성국은 첫 만남 이후 위기가 왔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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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라디오스타' 최성국이 반백살에 아빠가 된 소감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최성국이 방문해 예비 아빠로서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아내가 임신 7개월이라는 최성국은 아내에게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의 상황을 공개한다.
이어 24살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을 들려준다. 그는 모기 덕분에 아내와 만날 수 있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최성국은 첫 만남 이후 위기가 왔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최성국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듣고 우울해하는 연예인 지인이 있다고 밝힌다. 그는 "내 결혼 소식을 몰래카메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말이 없어지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있더라"고 전한다.
그런가 하면 최성국은 대학시절 의문의 모임을 주도했던 금쪽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모임 구성원들에게 내걸었던 뜻밖의 철칙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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