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설렘 담은 트렁크… 튀면서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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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만이 선사할 수 있는 낭만과 여유가 있죠.
예상치 못한 상황도 선물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여행자의 넉넉한 마음 덕분일 거예요.
영상 속 청춘들은 열차를 놓치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그 순간을 즐기는 여행의 과정을 보여줘요.
이들이 여행 내내 함께하는 '토이즈 C 트렁크'는 미국 뉴욕의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티머시 굿맨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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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맞아 신상 캐리어 봇물
다양한 디자인-색상-소재 앞세워 눈길
내구성 강화하고 수납공간 늘려
여행만이 선사할 수 있는 낭만과 여유가 있죠. 예상치 못한 상황도 선물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여행자의 넉넉한 마음 덕분일 거예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주 ‘이주의 픽’에선 여행용 캐리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들이 여행 내내 함께하는 ‘토이즈 C 트렁크’는 미국 뉴욕의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티머시 굿맨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더했어요. 슬레이트 그린, 골든 머스터드, 레드, 잉크 블랙 등 총 네 가지 색상에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죠. 기내용 사이즈의 ‘토이즈 C 롤링 토트’는 별도의 노트북 수납공간과 방수 포켓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내부 수납공간과 세심한 기능을 갖췄습니다.
영국 왕세자 부부를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엘턴 존, 케이트 모스 등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휴가 때마다 애용하는 트렁크로 알려진 브랜드도 있어요. 바로 1897년 영국에서 론칭한 ‘글로브 트로터’인데요. ‘벌컨 섬유’라는 자체 개발 소재를 여러 층으로 겹쳐 코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내구성이 특징이에요.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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