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이주형 개인전 ‘문자로드’
2023. 7. 12. 03:02
서예가인 이주형 대전대 서예미학과 교수의 개인전 ‘문자로드’가 13∼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5m가 넘는 화폭에 태극사상을 형상화한 작품을 비롯해 고대인의 기원을 담은 동굴벽화작품,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를 담은 아모르파티 등 총 85점을 선보인다. 광개토대왕비문을 쓴 가로 15m, 세로 7m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돈봉투 의혹’ 강래구 “윤관석에 3000만원 건넸다”
- “7주째 상승” vs “49주째 하락”… 정부 따로 민간 따로 집값 통계 [사설]
- [송평인 칼럼]삼성 16억 처벌 대가로 엘리엇에 물어주는 1400억
- [단독]낮엔 행정업무, 밤엔 대리운전…투잡 뛰는 공무원
- 그 정치인의 진면목이 궁금하세요? 13일 오후 2시 [동아 라이브]에서 확인하세요
- [횡설수설/이진영]‘경단녀’ 140만? ‘경보녀’ 140만!
- 폭우에 1명 사망·1명 실종…전국 곳곳 피해 속출
- 南 ‘대한민국’ 칭하며 미군기 ‘격추’ 위협… 北 책동 경계한다 [사설]
- 美·EU 친환경 규제 속도전… IRA 넘는 충격 대비할 때 [사설]
- 尹 대통령, 노르웨이 총리 만나 “방산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강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