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는 나토 더 강하게 만들 것"…빌뉴스서 대중 연설(1보)

권진영 기자 2023. 7. 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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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소피아를 방문해 니콜라이 덴코프 불가리아 총리와 기자회견 중 “불가리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지지하는 22번째 국가가 됐다”고 밝히고 있다. 2023.7.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모인 대중 앞에서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나토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연설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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