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수비' 토트넘 4200만→900만 유로 추락 DF 반전, 이적 시장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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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호러 수비'로 비난 받던 다빈손 산체스의 반전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산체스가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잦은 실수로 한 동안 정기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는 최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료는 900만 유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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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에서 '호러 수비'로 비난 받던 다빈손 산체스의 반전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산체스가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잦은 실수로 한 동안 정기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는 최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료는 900만 유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토트넘은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인 4200만 유로를 투자했다.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00경기 이상 소화했다. 하지만 계속된 실수로 팬들의 분노를 샀다. 결국 토트넘의 매각 대상으로 추락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이 제안은 64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770만 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다. 토트넘은 산체스의 이적료로 1280만 파운드까지 원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는 물음표'라고 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산체스는 갈라타사라이 외에도 2~3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팀토크는 '산체스를 향한 관심이 구체적인 입찰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토트넘은 갈라타사라이가 입금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알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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