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7. 12.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20)가 외할머니 정 모 씨(78)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정 씨는 9일 새벽 1시께 최준희의 신고로 체포, 연행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오전 5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체포 된건 여성 경찰을 밀치며 욕을 했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수년간 내 몫인 재산 수억 원을 빼갔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20)가 외할머니 정 모 씨(78)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정 씨는 9일 새벽 1시께 최준희의 신고로 체포, 연행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오전 5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정 씨는 “청소와 빨래를 해주러 집에 간 것뿐인데 손녀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 ‘내 집에서 나가라’고 윽박질렀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체포 된건 여성 경찰을 밀치며 욕을 했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수년간 내 몫인 재산 수억 원을 빼갔다”고 주장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