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디즈니 협업한 아기의자 트립트랩, 노미 전용 ‘미키 쿠션’ 출시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협업해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기의자 ‘트립트랩’과 ‘노미’의 미키 쿠션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즈니와 협업한 스토케 아기의자 쿠션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미키 마우스’ 캐릭터로 시각적 매력을 더하면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디즈니의 문화적 교감을 반영했다. 신규 쿠션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키 시그니처 쿠션’은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베이지 컬러 바탕에 모노톤의 미키 마우스 얼굴이 새겨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즈니 초기 원작의 미키 마우스 측면 얼굴에서 영감을 받았다.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의자 색상과 매치가 쉽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해당 쿠션은 트립트랩과 노미 아기의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미키 셀러브레이션 쿠션’은 7가지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미키 마우스’의 모습을 담은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컬러풀한 컨페티를 그려 넣어 한층 더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완성했다. 해당 쿠션은 트립트랩의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의 아기의자 전용 쿠션은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오랜 시간 전 세계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 성장해 온 스토케와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온 디즈니가 선보이는 아이코닉한 에디션”이라며 “앞으로도 스토케와 디즈니는 협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 더해진 스토케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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