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상 풍력 한국 기업 투자 장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정부는 해상 풍력 부문에 한국 기업의 투자를 촉구하는 한편, 제3국 공동 진출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기업통상부는 런던 타지호텔에서 개최된 '한영 해상 풍력 비즈니스 대화'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주영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비커튼 기업통상부 기업부문 실장은 환영사에서 영국은 현재 해상 풍력 규모 13.9GW의 선도국으로서, 2030년까지 50G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해상 풍력 부문에 한국 기업의 투자를 촉구하는 한편, 제3국 공동 진출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기업통상부는 런던 타지호텔에서 개최된 '한영 해상 풍력 비즈니스 대화'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주영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비커튼 기업통상부 기업부문 실장은 환영사에서 영국은 현재 해상 풍력 규모 13.9GW의 선도국으로서, 2030년까지 50G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적으로 해상 풍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자재 공급망 확보가 핵심 이슈가 됐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해상 풍력 투자를 장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기업통상부는 발표문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서 아시아태평양과 남미 등 제3국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도 희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