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3·4호기 계속 운전 울주군민 공청회
김영록 2023. 7. 12. 00:14
[KBS 울산]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고리 3·4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 공청회를 진행했습니다.
공청회는 울산과 부산 등 고리 원전 주변 13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역별로 구분해 4차례 진행되며, 오는 14일에는 울주군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구 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가 열립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시간당 70mm 첫 ‘극한호우’…더 센 장맛비 온다
- 25세~49세 남성 절반은 혼인 경험 없다…여성은 경력단절이 문제
- ‘권고’ 한 달 만에…수신료 분리징수 국무회의 통과
- 국민의힘 “문 정부 용역 결과” 민주당 “본질은 처가 특혜”
- 판다 ‘푸바오’ 동생들 태어나…국내 첫 쌍둥이
- [단독] 수영복 입은 美 여성들, 파출소서 난동…숙소엔 ‘마약’
- 여야 의원 87명 “조력존엄사 입법화 찬성”
- 베트남서 블랙핑크 불매·중국 드라마도 퇴출…‘구단선’ 뭐기에?
- [제보] 경기 광주시 산사태로 도로 유실…제보자 “여기는 이럴 줄 알았어”
- 초복에 삼계탕 한 그릇도 부담…“안 오른 재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