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새마을금고 문화복지 향상 신규 회관 조성

김호석 2023. 7.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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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가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새 회관을 조성·이전한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오는 13일부터 본점사무소 리모델링 작업을 실시해 오는 10월 말 이전을 목표로 새 회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용현 이사장은 "새롭게 조성될 회관은 춘천남부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목표와 비젼을 담은 상징"이라며 "회원들에게 질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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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로 일원 지상 5층 규모
극장식 회의실·피트니스 등

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가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새 회관을 조성·이전한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오는 13일부터 본점사무소 리모델링 작업을 실시해 오는 10월 말 이전을 목표로 새 회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될회관은 김유정로(1852-21) 현지에 건축면적 2810㎡,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지하1층은 극장식 대회의실로 영화상영, 노래교실, 세미나실 등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지상1층 및 2층은 업무용사무실과 회의실로, 지상5층은 회원들 체력향상을 위한 피트니스와 요가교실로 개방해 건전한 여가 선용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용현 이사장은 “새롭게 조성될 회관은 춘천남부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목표와 비젼을 담은 상징”이라며 “회원들에게 질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기준 경영등급 2등급, 자산 329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 등의 규모로 연체비율 1.39%, 자산건전성 1등급을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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