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육상 원스톱 예약···무브X제주항공 ‘마스 플랫폼’[필드소식]

양준호 기자 2023. 7. 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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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는 제주항공과 손잡고 항공과 육상 교통을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론칭했다.

제주항공 웹·앱 채널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고객의 출발·도착지 정보에 맞는 무브의 육상 교통 이동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다.

베트남 지역의 제주항공 항공권과 연계되는 무브 육상 교통 상품을 예약하면 베트남 지역의 공항 이동 서비스를 무료로 1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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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는 제주항공과 손잡고 항공과 육상 교통을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론칭했다. 제주항공 웹·앱 채널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고객의 출발·도착지 정보에 맞는 무브의 육상 교통 이동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은 물론 국내 공항 이동부터 현지 공항의 픽업·샌딩, 자유여행 이동까지 자택에서 해외 목적지까지 필요한 모든 교통을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스 플랫폼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베트남 지역의 제주항공 항공권과 연계되는 무브 육상 교통 상품을 예약하면 베트남 지역의 공항 이동 서비스를 무료로 1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인천 등에서 인천공항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항 이동 서비스를 9만 9000원 특가(카니발 1대 기준)에 제공한다. 무브는 골프장·공항·KTX·병원 이동 등을 전문으로 하는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기업이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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