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공교육 강화…2025년까지 과밀 해소”
박영하 2023. 7. 11. 23:37
[KBS 울산]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부터 만 5살 유아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무상교육과 공립유치원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 점'을 가장 큰 성과로 들었습니다.
천 교육감은 앞으로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1수업 2교사제를 중학교까지 확대해 맞춤형 공교육을 강화하고, 복지와 안전을 촘촘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급당 28명 이상인 과밀학급을 2025년까지 해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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