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재도전… 2024년 3월까지 심포지엄 3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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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재도전에 나선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내년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학술토론회(포스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공예도시 선정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도시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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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재도전에 나선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내년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학술토론회(포스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공예도시 선정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도시에 다시 도전한다. 2019년 한 차례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네트워크 창의도시는 도시가 가짐 7개 창의 분야(공예, 문학, 민속예술, 음악, 디자인, 영화, 미디어아트)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협력으로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네트워크 사업으로 2004년 시작됐다. 국내에선 2010년 서울(디자인), 경기 이천(공예와 민속예술)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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