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김상욱 “중학교 3학년까지 전교 1등 놓친 적 없어”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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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상욱이 IQ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상욱은 "IQ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개발됐다. 처음 목적은 똑똑한 사람을 찾으려는 게 아니라 과도한 이민자를 막기 위해 활용됐다. IQ가 낮으면 이민을 막았다"고 전했다.
김상욱은 "원래 그렇게 개발된 건데 점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지능이나 우수성을 판별하는 척도로 사용한다. 성적과 IQ의 관계는 증거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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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물리학자 김상욱이 IQ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물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상욱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진경은 김상욱과 또래인 탁재훈에게 "오빠는 중학생 때 반에서 몇 등을 했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학교를 다녔다"며 에둘러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학부모 홍진경은 IQ와 공부의 상관관계를 물었다. 김상욱은 "IQ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개발됐다. 처음 목적은 똑똑한 사람을 찾으려는 게 아니라 과도한 이민자를 막기 위해 활용됐다. IQ가 낮으면 이민을 막았다"고 전했다.
또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는데 수많은 군인을 뽑아서 유럽으로 보내야 했다. 총도 있는데 잘못 뽑았다가는 사고 칠 수 있으니까 빠르게 판별하기 위해 IQ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욱은 "원래 그렇게 개발된 건데 점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지능이나 우수성을 판별하는 척도로 사용한다. 성적과 IQ의 관계는 증거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IQ를 묻는 질문에 김상욱은 "저는 기억을 못 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왜 이렇게 IQ 같은 숫자를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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