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오늘(11일) 사망…향년 30세
김선우 기자 2023. 7. 11. 23:00
개그우먼 이지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과 동료들 역시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93년생인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개그우먼으로,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했다.
이후 '오동대학', '나의 장사일지'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비보가 전해진 뒤 고인의 SNS에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과 동료들 역시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93년생인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개그우먼으로,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했다.
이후 '오동대학', '나의 장사일지'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비보가 전해진 뒤 고인의 SNS에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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