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로 안산을 전세계에 알린 이민근 시장의 ‘스포츠마케팅’
2023. 7. 11. 22:50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이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선전부터 장장 열흘간 펼쳐졌던 ‘안산시 PBA LPBA 프로당구 챔피언십’이 전 세계 당구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응원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과 10일, 새벽까지 이어진 결승전은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선수와 ‘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 선수가 각각 LPBA 최다 우승과 결승불패 기록을 달성하며 안산시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준우승 거둔 용현지 선수, 비롤 위마즈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과 관객들로 여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결승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스포츠 선진도시 안산시’는 앞으로도 즐거운 스포츠의 장을 더 활발하게 열어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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