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한해 "15㎏ 쪄, 별명 '짭창희'"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7. 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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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한해가 15㎏ 증량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래퍼 한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한해를 소개하며 "15㎏가 쪘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해는 "연예인 소개를 15㎏ 찐 걸로 하냐"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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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강심장리그' 한해가 15㎏ 증량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래퍼 한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한해를 소개하며 "15㎏가 쪘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해는 "연예인 소개를 15㎏ 찐 걸로 하냐"고 투덜거렸다.

그럼에도 김동현은 "유전적으로 살 찌우기 힘든데 그 대단한 걸 해냈다. 오로지 지방으로만"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해는 "최근에 많이 찌긴 했다. 원래는 '남친짤'이라는 얘기를 듣다가 요즘은 '남창희' '짭창희'까지 갔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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