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공 들이는 MF 영입전, 브라이튼 “최소 1500억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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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방출만 하던 첼시가 영입에 나서려 한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의 핵심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세이도다.
아무리 돈이 많은 첼시라 해도 현재 카세이도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첼시와 브라이튼이 이를 어떻게 조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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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번 여름 방출만 하던 첼시가 영입에 나서려 한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의 핵심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세이도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이튼이 카세이도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에서 1억 파운드(약 1,669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만큼 브라이튼의 저항이 강하다.
첼시는 이번 여름 기존 선수단 정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아스널)를 시작으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주앙 펠릭스(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메이슨 마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칼리두 쿨리발리(알 힐랄), 에두아르 멘디(알 아흘리), 은골로 캉테(알 이티하드)를 떠나 보냈다.
지난 시즌 가성비가 좋지 않은 주전 선수들과 이별했음에도 공백은 커 보인다. 첼시가 중요한 포지션에서 보강을 소홀히 하지 않은 이유다.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와 짝을 이룰 새로운 미드필더가 필요했다. 지난 시즌 브라이튼의 6위 돌풍을 이끈 카세이도에게 눈길이 갔다.
아무리 돈이 많은 첼시라 해도 현재 카세이도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첼시와 브라이튼이 이를 어떻게 조율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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