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 1300m 레일 코스터 스릴 만족..박주호는 '불안'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레일 코스터' 운전에 도전했다.
이후 찐건나블리는 산악 롤러코스터라 불리는 '레일 코스터' 탑승에 도전했다.
나은은 씩씩한 모습으로 '레일 코스터' 운전에 도전했다.
신나 하는 아이들과 달리 박주호는 '레일 코스터' 운전에 겁을 내며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87회에서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는 아빠 박주호의 은퇴 이후 강원도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제 여름 방학 맞이해서 은퇴 후에 아이들하고 산 쪽으로 처음 여행을 왔다. 운동할 때는 시합을 하고 쉴 때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로 아이들하고 놀러 다녔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빠가 피곤해보이고 그래서 조심스러워하는 게 있었는데 피곤함이 많이 없어진 상태라 아이들이 더 즐겁게 신경 안 쓰고 노는 것 같다"며 여행 소감을 전했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마사에 방문해 말 목욕에 도전했다. 나은은 처음 해보는 낯선 일임에도 말에게 천천히 물을 뿌려주며 교감까지 시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나은은 어릴 때 말을 탔던 기억을 떠올리며 녹슬지 않은 승마실력을 뽐냈다.
승마를 끝낸 아이들은 한우 안창살을 먹으며 제대로 된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건후는 배추쌈을 야무지게 싼 후 한입 가득 베어 물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후 찐건나블리는 산악 롤러코스터라 불리는 '레일 코스터' 탑승에 도전했다. 이 '레일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km에 달하며, 총 길이 1300m의 레일을 타고 산 정상에서부터 아래로 향하는 스릴 만점 익스트림 놀이기구이다.
나은은 씩씩한 모습으로 '레일 코스터' 운전에 도전했다. 나은은 겁내는 기색도 없이 스릴을 즐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나 하는 아이들과 달리 박주호는 '레일 코스터' 운전에 겁을 내며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니제이, 가정사 고백 "父 결혼식 초대 못해" 눈물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2번 이혼' 이지현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돌직구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깜짝 발표 "다른 삶 살 것" - 스타뉴스
- 김사랑, "다이어트하다가"...병원行 충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