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오늘(11일) 갑작스러운 사망, 향년 30세

하지원 2023. 7. 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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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지수가 사망했다.

7월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이지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93년생인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 개그우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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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가 사망했다. 향년 30세.

7월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 동료들은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93년생인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 개그우먼이다.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뒤 '코빅엔터', '오동대학', '나의 장사일지'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사진=이지수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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