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수정안 격차 1,400원…협의 '난항'
김종성 2023. 7. 11. 22:18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 격차가 1,400원 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열두번째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1만 1,140원, 경영계는 9,740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오는 13일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양측은 제5차 수정안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이르면 13일 밤 늦게 또는 14일 새벽에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금액을 놓고 표결을 통해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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